요즘 장마라서 문 닫고 에어컨 켜니
실내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더라고요
아무리 환기를 했다고 하더라도
베어있는 생활 냄새는 잘 없어지지 않아 고민인데
워낙에 향에 민감한 편이라 여러 제품 써봐도
딱히 맘에 드는 거 없었지만, 이번에 데려온 미미로린스~
역시 명품 조향이라 뿌리고 나면 공간까지 쾌적하게 만들어 주네요
각종 패브릭은 물론, 인형, 쇼파, 커텐 등 다양하게 뿌려주니 좋은데요
한 번 입고 벗어 놓은 옷에도 뿌려주니
빨래 한 것처럼 다음에 입을 때도 상쾌하더라고요
장마철이라 답답할 때
칙칙~ 실내 공기 리프레쉬로도 똭!!!!
향기가 예술이라 일부러 뿌릴 때도 많아요 ㅎ
